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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오재덕)는 18일 영농철을 맞아 동부농협 및 의령교육지원청 임직원 등 45명과 함께 부림면 소재 양파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 및 인근지역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연쇄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양파줄기제거 및 수확작업을 지원했다.
오재덕 지부장은 “양파·마늘 수확 등으로 한참 바쁠 때인데 코로나19 등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각계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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