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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4·7 의령군의회 다선거구 보궐선거 차성길 국민의힘 후보자 출마의 변
지난 3월 5일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이번 의령군 다선거구 군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전 정곡면장 차성길입니다. 뿌리 깊은 애향심, 남다른 창의성, 소통하는 리더십이라는 세 가지 소신으로 우리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미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 집안은 3대째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정곡면에 재직하셨던 제 선친과 마찬가지로, 제 아들 또한 군민을 받드는 것을 천직이라 여기고 공직에 몸담고 있습니다. 39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세월을 고향발전을 위한 애향심을 가지고 지내온 결과,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뿐만 아니라 내 고향 주민들로부터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뿌리 깊은 애향심으로 받은 관심과 격려는 군민모심에 큰 밑바탕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우리군민들이 ‘평생고객’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새로운 제품을 고객들이 원하듯, 우리 군민들의 욕구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군민들이 원하는 바를 의정활동을 통해 제공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이 겸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의병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호섭가요제를 기획하였고, 우리지역의 혼이 담긴 축제를 널리 알리고자 미국LA한인축제에 의병의 혼을 소개하였습니다. 기존의 것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에 대담하게 도전한 결과, 군민자긍심 고취는 물론 우리지역 특산품 수출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남다른 창의성이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은 물론 의령군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리더십을 체득하였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덕에 스포츠,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했고, 그로 인해 의령군 축구연합회·정구협회 초.중학교 동창회 등의 단체를 이끌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리더의 자리에서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습니다. 군민과 집행부 사이의 가교역할이 되어야 하는 의정활동에서 저의 소통하는 리더십은 군민만족을 위한 윤활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의 세 가지 저의 소신을 통해 우리군 발전과 군민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이바지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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