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당, “강임기·손호현 고발 예정”
“허위사실 유포 등 경선 근간 흔드는 행위 하고 있다” 주장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563호 입력 : 2021년 03월 11일
강임기 前 함양군 부군수 및 손호현 前 경남도의회 의원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지난 3월 4일 밝혔다. 이날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의령군수 여론조사 경선 후보자였던 강임기 前 함양군 부군수 및 손호현 前 경남도의회 의원의 불법 행위에 대해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의령군수 공직후보자 추천에 있어 당헌·당규를 준수하고 후보자의 합의에 따라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도 보도자료(2.26.)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라며 “지난 보도자료(2.18.)에서 허위사실유포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이미 말씀드렸지만, 일부 후보자들은 경선결과에 승복하지 아니하고 허위사실 유포 등 경선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를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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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563호  입력 : 2021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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