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 막바지 ‘총력’
의령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연이어 방문 건의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04일
백삼종 군수 권행대행은 지난 1월 26일 의령군 주요 현안 사업인 의령∼정곡 간(L=9.29㎞) 국도20호선의 4차로 확장을 위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2021∼2025) 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국도20호선은 의령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간선도로망으로 이번 사업 건의 구간은 협소한 도로 여건으로 산업단지 조성, 투자유치에 불리하고, 농기계 등이 함께 운행되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여 지역민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가 있어왔다. 의령군은 중앙부처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의령군이 경남의 지리적 중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역사와 고속도로 IC가 전무한 경남 유일의 자치단체임을 강조하며, 경제적 타당성만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반영하면 균형발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자체의 낙후도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강력히 표명하였고, 중앙부처 관계자 또한 의령군의 입장을 적극 이해하며 부림산업단지 고시에 따라 경제성 평가가 기존보다 상승 할 뿐 아니라 정책성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은 “정책성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의 합리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의 염원과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국도20호선 2차로 확장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04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의령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
|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9,552 |
오늘 방문자 수 : 5,379 |
총 방문자 수 : 18,890,86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