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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현, 의령문화원장 재선
제12대 원장 선거 단독 입후보
“단독 청사 개관 성공적 준비 설립 40주년 맞는 의령문화원 의령군 문화발전의 산실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21일
성수현, 의령문화원장 재선
제12대 원장 선거 단독 입후보
“단독 청사 개관 성공적 준비 설립 40주년 맞는 의령문화원 의령군 문화발전의 산실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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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제12대 의령문화원장으로 성수현 현 제11대 원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사진 오른쪽> 의령문화원은 제11대 성수현 원장의 임기가 도래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23일자로 선거일을 공고하고 12월 30∼31일 양일간 입후보자 등록을 받았다. 그 결과 현 성수현 원장만 입후보하여 당선이 결정되어 의령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 13일 당선증을 교부했다. 성수현 원장은 의령군청 공무원(25년)과 의령문화원 사무국장(11년)을 거쳐 제11대 의령문화원장을 역임 중이다. 이번 당선으로 2선에 성공하여 3월 1일부터 4년 동안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당선인은 “단독 청사 개관을 성공적으로 준비하여 설립 40주년을 맞는 의령문화원이 의령군 문화발전의 산실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후보자는 소견서에서 “의령문화원의 단독원사 건립, 집돌금농악의 경상남도문화재 지정, 국립 국어사전박물관 의령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며 “이 같은 사업을 완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다시 회원 여러분께 재선을 할 수 있도록 요청 드립니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의령문화원 단독원사 건립사업은 2020년 12월 완공을 계획하였으나 여름에 비가 내린 날이 많아 2021년 3.4월이 되어야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집돌금농악은 경상남도지방문화재를 지정받기 위하여 여러 자료를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 보완하고 있으며 2021년 중에는 경상남도문화재 지정을 받도록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특히 국립 국어사전박물관 의령유치사업과 관련하여 “이 사업은 조속히 추진되면 좋지만 여러 난관이 많은 관계로 많은 시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27일 발기인대회와 창립 선포식을 가짐으로 힘찬 출발을 하였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11월 23일 국립국어원과 한글학회 그리고 재경의령군 향우회장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라며 “12월 16일 백삼종 군수권한대행을 만나 지원을 요청 하였더니 2021년도 예산으로 타당성 용역비를 5천만원 확보하였다는 쾌보를 전달 받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종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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