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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 국비 적시 집행 노력”
조해진(국회위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08일
“배정 국비 적시 집행 노력”
조해진(국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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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임을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반년이 흘러 해가 바뀌었습니다. 항상 믿고 성원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평안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뤄지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은 유독 힘든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역병이 창궐해 우리의 일상을 뒤바꿔놓았습니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등 개인위생관리에 힘쓰는 군민 여러분의 이웃을 위하는 마음 덕분에 희망이 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어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 2020년은 민생이 칼바람을 맞은 한 해였습니다. 저는 군민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3선의 힘으로 국가 경제를 위한 일, 의령을 위한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의령 지역사업을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당선 직후부터 정부 및 관계기관들을 만났습니다. 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으로서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들을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증액하고 신규반영되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함양-울산 고속도로 의령 IC 개통 시기에 맞춰 의령 부림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준공할 예정이며, 쌍백-봉수 국지도 60호선을 차질없이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우리 지역에 배정된 국비가 적시에 집행되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바쁘게 지역과 국회를 오가며 숙원 사업이 진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축년은 흰 소의 해로, 소는 부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의령이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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