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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지난해 대통령표창 등 7명 수상
지난 연말에는 상정마을
200가구에 120만원 상당
반찬 전달로 봉사 마무리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07일
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지난해 대통령표창 등 7명 수상
지난 연말에는 상정마을
200가구에 120만원 상당
반찬 전달로 봉사 마무리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지난해 봉사활동을 마감하는 행사로 12월 28일 화정면 상정마을 주민 200가구에 120만원 상당의 반찬을 전달했다.
김영표 회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로 대체하게 돼 아쉬움이 있다”며 “작은 물품이지만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하시며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효사랑 넘치는 의령군 만들기’ 행사,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운영, 청소년 민주시민의식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김영표 의령군지회 회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노홍연 의령군지회 여성회장이 대통령표창, 권추근 의령군지회 운영위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 박점조 의령군지회 분회협의회장이 경상남도지방경찰청장 표창, 박명자 의령군지회 부림면 여성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 장성자 의령군지회 의령읍 여성회장과 남태길 의령군지회 청년회 부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회장상을 각각 받는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는 한해를 보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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