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 으뜸영농조합법인 김두철 대표
지정 ‘사랑의 집’에 1천만원 희사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9일
용덕 으뜸영농조합법인 김두철 대표 지정 ‘사랑의 집’에 1천만원 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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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용덕면에 위치한 으뜸영농조합법인 김두철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지정면 소재 여성지적장애인 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해 김일주 원장에게 성금 1천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김두철 대표는 “의령에서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면서 항상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던 차에 연말을 맞아 사랑의 집에 지정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부족한 정성이지만 지적장애인들이 좋은 시설에서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2017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의령군장학금과 불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지정된 기탁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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