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의령군협의회
부림 홀몸어르신 찾아 봉사활동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9일
새마을지도자 의령군협의회
부림 홀몸어르신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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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새마을지도자의령군협의회(회장 오윤석)은 지난 23일 부림면사무소(면장 노익환) 직원, 의령경찰서 청년동아리 회원,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림면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부림면 경산마을에 거주하는 고령 홀몸어르신을 방문하여 집안 내.외부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방치되어 있고(약 11톤), 어르신의 건강과 위생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새마을지도자와 부림면사무소 직원, 그리고 지난 8월 MOU를 체결한 의령경찰서 청년 동아리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윤석 회장은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방문하여 취약한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니 보람 있고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웁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르신 및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주현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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