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신문 주최 ‘고교생 NIE 경연대회’
신반정보고 ‘신반 뉴스’ 대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6일
의령신문 주최 ‘고교생 NIE 경연대회’ 신반정보고 ‘신반 뉴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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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반정보고의 ‘신반 뉴스’가 의령신문 주최의 ‘2020년 의령군 고교생 NIE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19일 의령신문은 신문사 편집국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신문활용교육(NIE)을 주제로 한 작품 공모전으로, 경상남도 보조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상은 의령여고의 ‘모란지기’가, 우수상은 의령고의 ‘호암신문’이 각각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신반정보고의 ‘신반 뉴스’는 1면에서 강해솔 박예은 기자가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겨울이면 신반정보고에 부는 ‘뜨신’ 실바람 김장으로 맛있는 마음을 나눠요! 요리 향기 품은 기부금을 아시나요?”라며 학생들의 따뜻한 봉사활동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주성민 기자가 일러스트로 봉사활동 장면을 여럿 담아 참신했다. 또 전지호 기자는 ‘작은 학교라 가능한 것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신반정보고는 60인 이하의 학교이다. 이렇게 작은 학교에서 무엇이 가능할까 싶겠지만, 오히려 작아서 가능한 것들이 많다”라며 학생들의 문제의식을 직시하고 그 가능성을 모색하는 진지한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의령고의 ‘분홍빛우리이야기 일보’, 의령여고의 ‘여고 人’ ‘의령여고’ ‘핀아신문’ ‘온새미로 신문’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유종철 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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