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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김영표 회장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상

노홍연 여성회장 대통령 표창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5일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김영표 회장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상

노홍연 여성회장 대통령 표창

ⓒ 의령신문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오병후 회장이 방효철 직전 회장과 함께 지난 9월 25일 의령을 방문하여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월 21일 취임한 오병후 회장이 코로나19로 연기한 경상도 18개 시, 군 초도 방문 일정 중 의령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의령군지회 김영표 회장은 지회의 주요과제, 예‧결산 현황,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을 경상남도지부 오병후 회장에게 설명하고, 경상남도지부 회장은 의령군지회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오병후 경상남도지부 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가치관 정립이라는 자총의 사명을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실천하고 계신 의령군지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한국자유총연맹은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최고의 판단기준을 국민 행복과 국가 이익에 둔다는 ‘국리민복’ 정신을 실천하는 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간담회 후 경남도지부 오병후 회장과 의령군 지회 임원진은 백삼종 군수권한대행을 예방, 자유총연맹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올해 정부포상(대통령 표창) 및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있었다.
대통령 표창은 노홍연 의령군지회 여성회장이 받았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통일기반 조성활동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상은 김영표 의령군지회 회장이 받았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국민의식 개혁과 국민화합 실천운동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보호와 정착 지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포상과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은 지난 8월 5일 날자로 수여되었으나, 아직 코로나19로 인하여 본인에게 전수되지는 않았다.
세계자유연맹은 공산주의 위협으로부터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결성된 국제 민간기구로 1954년 발족한 아시아민족반공연맹의 발전적 해체에 따라 1967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세계반공연맹이 결성되었다가 1990년 7월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22차 총회에서 세계반공연맹 명칭을 세계자유민주연맹으로 변경 하여 활동하고 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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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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