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운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14일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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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회장 이승현)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7일간)까지 의령읍 하리 구름다리 옆 정자나무 쉼터에서 “공원 속의 피서지,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했다.
피서지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 회원 30여명이 순번을 정하여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작은도서관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도서 대츨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800권을 구비하여 어른.어린이.남녀 노소 모두가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여 향락적인 피서에서 벗어나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의미로 운영했다.
이승현 군문고 회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독서를 할 수 있는 시원한 장소를 제공하고, 잠시 더위를 식히는 관광객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마을문고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는 매년 알뜰도서교환시장, 독서문학기행, 독서경진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현숙 시민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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