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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의령방문

“통합당 국책자문위원장 맡고
첫 번째 행보로 의령 찾은 것

군민의 관심과 조언 당부
의령의 발전에도 일조 최선”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13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의령방문

“통합당 국책자문위원장 맡고
첫 번째 행보로 의령 찾은 것

군민의 관심과 조언 당부
의령의 발전에도 일조 최선”


ⓒ 의령신문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사진>이 지난 8월 16일 오후 의령을 방문했다. 이 전 부의장의 방문은 경남 서부발전협의회 의령지회 고태주 지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모임에는 서부발전협의회 회원과 김채용 전 군수를 포함한 초청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전 부의장은 “지난달에는 당의 어려운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미래통합당 국책자문위원장을 맡고 지역민심을 살피는 첫 번째 행보로 의령을 찾은 것이다”라며 “앞으로 의령군민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하면서 의령의 발전에도 일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찹석자들은 서부발전협의회 의령지회 사무실에서 의령군 현안과 발전에 대해 많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미래통합당 국책자문위원장은 지난 4.15총선 때 미래통합당 부울경 통합 선대위원장으로 어려운 선거 가운데 경남이 선전하는데 일조하고, 그 후 변호사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법적 조언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해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 앞서 의정활동 기간에 마산 3.15국가기념일 지정과 의령 의병의날 제정에도 기여하기도 했다.
이 미래통합당 국책자문위원장은 성장 과정과 그동안의 인생에 대해 “아버지께서는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 289번지로 우리 집안은 우무실마을에서 400여년간 살아오고 있는 집안으로 매년 시제 때 꼭 방문하고 있는 고향이다”라며 “학교와 사회 활동 이력으로는 상업은행에 근무하신 아버지를 따라 완월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서울혜화초등학교로 전학 졸업하고 1차인 경기중학교에 응시하였으나 불합격하여 2차인 서울중앙중학교를 졸업하고 경기고등학교를 졸업, 1974년에 서울대학교 법대에 입학해서 1978년에 졸업하였다”라고 했다.
또 “1978년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 1980년 판사로 임용되어 근무하다가 1995년도부터 2000년까지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1996년 제15대 총선에 창원시을 선거구에 민주당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고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으로 출마하여 당선 초선의원으로 활동을 시작 하였으나 2004년 제17대 선거에서 창원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권영길 후보에게 져 낙선하였다. 2006년 7월 26일 실시된 재보선에서 마산갑에 한나라당으로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고 20대까지 5선을 하였다”고 덧붙였다. 전재훈 기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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