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면 ‘할매가 꿈꾸는 집’, 삼계탕 기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22일
칠곡면 ‘할매가 꿈꾸는 집’, 삼계탕 기탁
칠곡면 죽공마을 ‘할매가 꿈꾸는 집(대표 장희정)’에서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 전해달라며 삼계탕 20인분을 칠곡면에 기탁했다. 장희정 대표는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해 삼계탕을 기탁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으로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식사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칠곡면장은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장희정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분들에게 한 끼 식사 이상의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칠곡면은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이웃 20명에게 전달하였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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