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1 09:01: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꼭 있어야 할 자리에서 균형 잡아주는 신문

우리 새끼손가락처럼 그렇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3일

우리 새끼손가락처럼 그렇게
정판덕(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회장)

ⓒ 의령신문
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 임원 및 향우가족과 함께 의령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의령신문 창간 21주년의 긴 세월 동안 수고하신 박해헌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경향각지의 출향 향우님들께 고향 소식과 각 지역 향우님들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고향의 대변지로서 그 역할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중국발 코로나19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집어 삼켰습니다. 바이러스의 공격에 사회적 거리 두기로 실물경제와 금융심리 등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우리가 가는 길을 잠시 멈출 수는 있어도 결코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해서 전국 향우님들께서 위기의 사항에서 기회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어느 날 손바닥을 펼쳐 보았습니다. 손가락이 다섯 개였습니다. 그러나 손가락이 네 개뿐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얼마나 보기 흉측 하겠습니까? 그래서 마지막 손가락 소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손이 균형 잡힌 예쁜 손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의령신문도 우리의 새끼손가락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꼭 있어야 할 자리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아름다운 의령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3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자기 자리에서 최선 다하는 것 “그것이 나라 사랑이고 의병의 일”..
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한우산 터널 8월 이후 개통 예정..
’24년 첫 위령제 ’25년 추모공원 준공 오태완 군수, 궁류면민 감사패 받아..
의령군,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 수료식..
의령군, 2025년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추진..
의령군 4-H연합회, 자발적 산불예방 활동 종료..
‘1000명 동심 가득’ 의령군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 마무리..
㈜의령소바그룹 박현철 회장, 고향사랑기부 2,000만원 기부금 기탁..
의령 기업 최초 출산축하금 지원...민간 부문 `일·가정 양립` 첫발..
포토뉴스
지역
의령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552
오늘 방문자 수 : 3,108
총 방문자 수 : 18,888,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