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향우들의 필독 신문이 되길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13일
향우들의 필독 신문이 되길
김종길(재경의령군향우회 회장)
 |
 |
|
ⓒ 의령신문 | 의령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령지역 발전과 전국 각지 향우들의 소통을 위해 애쓰시는 박해헌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이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의령신문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정론지 본연의 임무를 다 하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 한다면 이러한 노력들이 앞으로 의령신문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현대 과학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한 미디어 풍요 속에 역설적으로 진정한 소통과 정론지로서의 언론에 대한 기대는 더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 의령신문이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알차게 발굴하여 신속하게 보도하는 노력들을 굳건하게 계속한다면 독자들은 구독으로 보답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순환 구조의 정착은 지역 사회 발전과 나아가 국가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의령신문이 꾸준히 구독자를 넓혀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그 본연의 역할을 다 해 나간다면 앞으로 50년이나 100년의 지령을 축하할 수 있는 그러한 날도 반드시 오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의령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의령신문이 지역 군민과 우리 전국 각지 향우님들의 필독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 지면을 빌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민여러분과 향우님들 모두의 건강과 축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13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의령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
|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9,552 |
오늘 방문자 수 : 3,201 |
총 방문자 수 : 18,888,68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