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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행사
의령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 되살리기 위해
세일 페스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등 행사 진행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13일
전통시장 활성화 릴레이행사
의령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 되살리기 위해
세일 페스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등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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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의령군은 7월 보름 동안 군내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전통시장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전통시장세일파스타 행사와 경남골목상공인 한마당 행사 그리고 온누리상품권페이백이베트를 개최한다.
우선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의령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세일페스타가 열렸다. 이 기간 동안 의령전통시장에서는 행사 참여점포에서 만 원당 천원 할인행사, 망개떡 만들기와 나무공예 체험행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내용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7월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 동안 의령전통시장과 신반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가 열린다. 이 기간 동안에는 의령전통시장과 신반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5만원 구매 당 온누리상품권 5천원 권을 증정받는다.
7월 11일 오후 4시부터 의령전통시장 주차장과 14일 오후 4시부터 신반전통시장 가설무대에서 의령 전통시장 상인회와 신반 전통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가수들을 초청하여 경남 골목소상공인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의령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행사시기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방문객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하기, 충분한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행사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각 상공인과 백화점에서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다. 고 밝혔다. 주현숙 시민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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