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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마을 공영주차장
부림면 임시 버스 정류소로 운영
의령군, 「신반정류소」폐쇄 대책 내놔… 화장실, 대기시설 사무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8일
현동마을 공영주차장 부림면 임시 버스 정류소로 운영
의령군, 「신반정류소」폐쇄 대책 내놔… 화장실, 대기시설 사무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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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군은 7월 1일부터 부림면 현동마을 공영주차장(부림면 신반리 565-19번지)을 부림면 임시버스정류소<사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부림면에서 운영되어 오던 「신반정류소」는 버스회사와의 주차료 문제로 법정다툼 중으로 지난 4월 7일부터 정류소를 폐쇄했다. <의령신문 6월 11일 1면 보도> 이로 인해 기존 「신반정류소」를 이용하던 버스 승객들은 버스 대기 장소가 없어져 임시방편으로 도로 맞은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대기 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나, 대기할 수 있는 좌석이 적고 반대 노선의 버스 도착 시에는 버스 승차를 위해 도로를 무단횡단 하는 등 크고 작은 위험과 불편을 겪고 있었다. 운행 버스들 또한 「신반정류소」에 버스를 주차할 수 없어 승객 승·하차를 도로변에서 할 수밖에 없어 승객들이 도로변에서 위험에 노출되고, 노선 시간에 따라 대기 시에는 부림공설운동장 주차장까지 왕복 운행해야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의령군에서는 「부림면 임시버스정류소」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화장실, 대기시설, 사무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를 완료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임시 버스 정류소는 정상적인 버스 정류소가 설치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승객들이 임시 정류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정류소 문제도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 2018년 용역을 발주하여 「신반정류소」를 대체할 대안을 모색하고 현재 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부림농공단지 등 인근의 농공단지 이용자와 2024년까지 완공될 울산~함양 간 고속도로의 IC 이용자 등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정류소에 더하여 정류소 이용자의 주차 공간까지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유종철 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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