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제58기 정기총회
지난해 무배당 위기 극복하고 출자 배당3%, 이용고 배당1%
신임 감사 남도현 이정민 당선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7일
산림조합 제58기 정기총회
지난해 무배당 위기 극복하고 출자 배당3%, 이용고 배당1%
신임 감사 남도현 이정민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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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2월 17일 이 조합 2층 회의실에서 신정민 의령군 부군수, 손태영 의령군의회 의장과 황성철 산업건설위원장, 김판곤 자치행정위원장, 김봉남 군의원, 손호현 도의원,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 구광수 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를 원안 처리했다. 이익잉여금 처리(안)으로서 잉여금에 대하여 조합원에게 지난해 무배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 이용고(1%) 및 출자금(3%)에 대한 배당을 하게 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장 감사패, 의령군수 표창장, 산림조합장 표창장 수여와 조합원 자녀 5명(100만원/1인당)에 대하여 우수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총회에서 치르진 감사선거에서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대의원 투표결과 남도현(칠곡면), 이정민(의령읍)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에 앞서 장원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산림경영지도 및 산림사업 실행 전담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조합원과 산주 등에게 산림을 통하여 경제적인 풍요를 가져다주는 산림조합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하였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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