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재가 재활서비스 운영
보건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 50명 선정 대상으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7일
찾아가는 재가 재활서비스 운영
보건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 50명 선정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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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의령군 보건소는 2020년도 방문 재활이 필요한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가 재활서비스 운영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장애등록자와 거동이 불가능하여 정기적인 재활서비스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 50명을 선정하여 매주 월·화·수·금 집중 관리자는 12회, 정기 관리자는 연 4회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사업 내용은 한의사·물리치료사가 재가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일상생활동작 훈련, 근력강화운동, 보행지도, 낙상예방교육 및 재활정보를 제공하고 한방치료(침, 부항, 투약 등)도 병행하며 보건예방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성미자 보건소장은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과 건강관리로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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