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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종친회 의령군지회 이사회

‘신라정’ 보수에 임원 동참
9월 22일 야유회 추진키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6일
박씨종친회 의령군지회 이사회

‘신라정’ 보수에 임원 동참
9월 22일 야유회 추진키로
ⓒ 의령신문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박씨종친회 의령군지회(회장 박성만)는 8월 13일 오전 11시 의령읍 장미정식에서 이사회를 갖고 재실 ‘신라정’ 보수사업과 오는 9월 22일 야유회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씨종친회 밀양시지부 박종웅(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부원장.자유미래포럼 회장) 자문의 부인을 비롯한 임원 등 내빈과 종친회 박희구.박영묵 고문, 박성근 직전회장, 박이상 감사를 비롯한 임원 및 이사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박말도 총무이사의 지난해 6월 정기총회 이후 주요 경과보고와 결산보고 후 박성만 회장은 종친회 재실인 신라정의 담장 및 대문 등 수리보수사업(견적가 590만원)과 종친회의 야유회(9.22) 의결 안건을 상정했다. 신라정 보수비 건은 박성만 회장이 100만원을 협찬하고 나머지 500여만원은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협찬하여 조성토록했다. 야유회 건은 원안대로 추진하되 집행부에 그 구체적인 계획수립을 위임했다.
박성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회는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청년회와 여성회의 활성화, 경주 신라오릉 춘분제 참여 등 많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동안에도 ‘숭조.애종.육영’의 종강삼시 실천이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충실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일가 여러분께서는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박희구 고문은 인사말에서 “작금의 국내외적 복잡한 여러 상황 등을 지켜보면 우리가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위대한 국민인가 하는 회의감 내지, 존재감 상실마저 우려할 지경입니다. 이럴수록 우리 일가 여러분께서는 신라왕손의 자긍심으로 인격과 국격을 세우는데 흔들림 없이 본분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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