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장명철 의원, 부의장 선출
제245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 김봉남·황성철 의원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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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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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의장 손태영)는 21일 제245회 의령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의안상정에 앞서 김봉남 의원(자유한국당, 가 선거구)의『의령군 청년창업을 위한 관심과 지원촉구』관련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조례 안건 등 18건을 의결하고 제8대 전반기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장명철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이 당선되었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5월 전 부위장이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부의장 자리가 궐위되어 실시됐다. 장명철 부의장은 당선소감에서 “의령군의회의 발전을 위해여 열심히 하겠다“고 간단한 인사말을 전했다. 장명철 부의장은 지방자치법 제53조(보궐선거)에 따라 전임자의 남은 임기로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 17일 제245회 의령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성철 산업건설위원장(다선거구, 무소속)이 대표발의한『마늘·앙파 가격안정 대책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손태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령군의회는 시대에 부응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여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의기관으로의 역할을 철저히 하여 군민의 바람이 군정에 잘 반영되어 모두 함께 잘사는 의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