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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이번에도 채우지 못했다
의령동동 신시가지 LH 행복주택 101호 추가 모집 신청은 28호에 그쳐 ‘한계’
“청년, 신혼부부 많지 않은 의령의 현실 반영한 현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02일
3번째, 이번에도 채우지 못했다
의령동동 신시가지 LH 행복주택 101호 추가 모집 신청은 28호에 그쳐 ‘한계’
“청년, 신혼부부 많지 않은 의령의 현실 반영한 현상“
3번째, 이번에도 채우지 못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3월 의령동동 5블록 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 결과를 17일 이같이 밝혔다. 추가 모집한 호수는 16㎡형 대학생·청년계층 대상 52, 26㎡형 고령자(주거약자용) 대상 6, 36㎡형 신혼부부·한부모가족계층 대상 40호, 고령자(주거약자용 외) 대상 3호 등 모두 101호이다. 의령동동 신시가지 LH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은 이번이 3번째이다. 추가 모집한 결과 16㎡형 대학생·청년계층 대상은 20호, 26㎡형 고령자(주거약자용) 대상은 1호, 36㎡형 신혼부부·한부모가족계층 대상은 3호, 고령자(주거약자용 외) 대상은 4호 등 모두 28호가 신청됐다. 이처럼 3차례나 모집했는데도 입주자를 채우지 못한 이유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 관계자의 말처럼 “행복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계층을 주 대상으로 하는데 현재 의령에는 이들 계층이 많지 않아 이 같은 현상을 빚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는 인터넷(https://apply.lh.or.kr) 또는 모바일(App명칭 : LH청약센터) 접수를 지난 3월 27∼29일,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 인터넷 접수가 어려우신 분에 한하여 현장접수를 지난 3월 28∼29일 의령서동 주공아파트 내 번영회사무실(102동 지하1층)에서 한다며 이같이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이어서 지난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의령동동 5블록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 바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당분간 추가 모집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정 기간을 넘겨 다시 추가모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다음에도 입주자 신청을 채우지 못하면 내년 2월 입주를 4개월 앞둔 올해 하반기 무렵 조건을 완화하는 문제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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