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초 총동창회 한마음 축제
여규봉 회장 발전기금 500만원, 최신형 대형 TV 찬조 노래자랑 최우수 이성철 최다 참가·화합상 43·51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30일
용덕초 총동창회 한마음 축제 여규봉 회장 발전기금 500만원, 최신형 대형 TV 찬조 노래자랑 최우수 이성철 최다 참가·화합상 43·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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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용덕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여규봉.34회.사진 우 6번째)는 제47회 동기회(회장 정병원.사진 우 7번째) 주관으로 4월 14일 오전 10시 모교 운동장에서 7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전재수 국회의원, 정판덕 전국향우연합회장, 손호현 도의원, 전용준 덕암초 총동창회장, 여삼규 사무국장을 비롯한 전용원 용덕면장 및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여규봉 회장은 정규영 직전회장과 이선두 직전 사무국장, 전병출 사무차장에게 공로패를, 전년도 주관기 양재명 회장, 임호섭 사무국장, 강남이 총무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총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2부 행사에서 ox퀴즈 왕중왕 게임에서 1위는 이지훈(57회), 2위는 왕영태(52회), 3위는 전선화(52회)씨가 차지했다. 재기 오래차기에서 1위는 이민구(52회), 2위는 정신영(38회), 3위는 김차곤 (44회)씨가 차지했다. 족구게임에서 1위는 50회 동기회, 2위는 43회 동기회, 3위는 40회 동기가 각각 차지했다. 노래자랑 최우수상은 이성철(44회), 우수상은 김영호(46회), 장려상은 이용덕(35회)씨가 각각 차지했다. 최다 참가상은 43회 동기회, 동문화합상은 51회 동기회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여규봉 회장은 총동창회 발전기금 500만원과 최신형 대형 텔레비전을 찬조해 동문들의 박수를 받았다. 47회 주관기에서 환갑을 맞이한 39회 선배들을 무대 위에 모시고 선물과 함께 환갑이벤트로 기쁨을 주는 자리를 마련해 동문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용덕면 전 마을회관에 이불을 선물했다. 여규봉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은 어린 시절 푸른 꿈을 키우던 모교에서 그 옛날 그립던 학창시절로 돌아가 마음껏 즐기고 웃으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선·후배 동창생들과 정담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특히 매년 가을산행대회를 해 오던 행사를 모교에서 만나 가을소풍대회 개최할 계획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구성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이효선 교장은 환영사에서 “저는 지난해 9월 1일자로 본교에 발령을 받았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사랑스럽고 용덕초등학교 동창회가 활성화되어 돈독한 동문들의 단합됨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더욱 용덕인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본교는 3년 동안 ‘예술꽃씨앗학교’가 운영 될 것이며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운영 등 선배님들께 자랑할 수 있는 알찬용덕교육을 꾸려가도록 하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정병원 주관기회장은 인사에서 “오늘 한마음 축제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용덕초등학교 교정에서 동문님들과 함께 오늘 하루는 세상살이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시고 초등시절 운동회를 맞이하는 해맑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라며 좋은 추억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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