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1회 추경예산 509억 원 확정
꿈나르미육아센터 10억원 의병문화체육관 15억원 등 인구증가·일자리창출 지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30일
제1회 추경예산 509억 원 확정
꿈나르미육아센터 10억원 의병문화체육관 15억원 등 인구증가·일자리창출 지원
의령군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본예산보다 11.85% 509억 원 늘어난 총 4천807억 원 규모로 17일 의령군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의령군 2019년 예산은 추경예산액과 본예산을 합쳐 총 4807억 원이 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군에서 경기침체, 고용감소 우려 등에 대한 대응을 위해 국가의 재정지출 확장 계획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생활SOC사업 등에 중점으로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의 대화 시 주민건의사항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당면 현안사업 분야에도 무게를 뒀다"고 말했다. 주요현안 사업으로 꿈나르미 육아센터 건립 10억원, 의병문화체육관 건립 15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8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6억원 등을 편성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 당초예산 보다 454억원이 증가한 3천568억원이고, 특별회계는 올 당초예산 대비 55억원이 증가한 1천238억원으로 편성됐다. 세입예산 주요 재원은 △지방교부세 312억원 △조정교부금 43억원 △국·도비 보조금 39억원 등이다. 분야별 세출규모를 보면 △농림해양수산분야가 전체 25.3%인 1천21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복지분야 679억원(14.1%) △국토 및 지역개발 541억원(11.2%) △환경보호분야 529억원(11%) △일반공공행정분야 221억원(4.6%) △문화 및 관광분야 204억원(4.2%) △수송 및 교통분야 112억원(2.3%) △산업·중소기업분야 72억원(1.5%) △보건분야 63억원(1.3%)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60억원(1.2%) △교육분야 27억원(0.6%) 순이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군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역대 최대 규모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게 되었다”며 “주민들의 숙원 해소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SOC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은 지난 5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 계류되는 진통을 겪다가 제244회 임시회에서 13억원이 삭감처리 되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30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의령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
|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9,065 |
오늘 방문자 수 : 3,313 |
총 방문자 수 : 18,879,2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