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섭가요제, 정서율 대상
<제5회>
예선에서 첫 번째 예비후보 한 본선진출자 출전 포기로 본선 올라 깜짝 뒤집기 연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29일
이호섭가요제, 정서율 대상 <제5회>
예선에서 첫 번째 예비후보 한 본선진출자 출전 포기로 본선 올라 깜짝 뒤집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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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의령 서동생활 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이호섭가요제에서 바이브의 ‘술이야’를 부른 정서율(23·서울)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제47회 의병제전 개막행사 등과 함께 서동생활공원으로 자리를 옮긴 이호섭가요제에는 8천여명의 관중들이 몰려 참가자들의 경연과 초청가수들의 축하무대에 환호와 박수로 보냈다. 가요제 1부에서는 이호섭 작곡가와 정식 음반 발매 후 현재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 이전 수상자 배아현(1회), 최순호(2회), 이지은(3회), 남승민(4회)이 축하 무대를 펼쳤다. 2부는 아나운서 조우종과 가수 송나래의 진행으로 220여명의 예선 참가자 중 1·2차 예선을 통과한 12명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과 하춘화, 박남정, 베리굿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영예의 대상은 받은 정서율은 2차 예선에서 아쉽게 첫 번째 예비후보로 선정됐다가 한 본선진출자의 출전 포기로 본선 무대에 올라 깜짝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금상은 ‘아모르 파티’를 부른 김민서(17·충북 충주), 은상은 ‘도련님’을 부른 남혜리(22·경기 수원), 동상은 ‘이 밤이 지나면’의 최유진(21·충북 증평)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상을 받은 정서율은 트로피와 상금은 물론 가창학회에서 주어지는 노래강사자격증을 받게 된다. 또한 대상의 특전으로 신곡 2곡의 음반 발매와 뮤직비디오 제작 등 홍보활동이 지원되며 정식 가수로 데뷔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될 예정이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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