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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 개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9일
의령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 개최
ⓒ 의령신문
의령군임업후계자 협의회(회장 표상학)는 지난 1월 30일 가례면 소재 초가산장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과 가족 35명과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18명 등 53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표상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새로운 먹거리 개척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회원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협의회를 위해 협조해주신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손태영 의령군의회 의장은 우리 의령은 67%가 산으로 산림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앞으로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지원하여 임업인들이 산림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조충규 의령군 산림조합장은 20여년의 산림조합장 생활의 소회를 전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무사히 조합경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업후계자 여러분의 협조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자연인으로서도 임업후계자협의회에 관심과 협조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정기총회는 감사보고, 결산보고, 정관 변경 등의 1부에 이어 2부는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와 다양한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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