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장애인부모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졸업식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9일
의령군장애인부모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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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느티나무 의령군장애인부모회(회장 주채현)는 25일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의실에서 ‘제 22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부모회 이사, 학부모, 교사 및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졸업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졸업장 및 상장 수여, 열린학교 20일간의 활동 동영상 감상,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식과 함께 졸업 앨범과, 학생들이 솜씨를 발휘해 만든 여러 창작물을 전시하여 함께 감상하고 그동안의 노력들을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열린학교는 가정 내에 방치하기 쉬운 장애아동·청소년들의 사회 적응훈련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 가족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어 호응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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