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자굴산모임 정총 및 회원 이임식
회장 하재목, 부회장 정경석, 감사 강구찬 김태욱 선임 남기등 김종호 이인규 전용삼 이임 회원에 기념품 증정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12월 28일
의령자굴산모임 정총 및 회원 이임식 회장 하재목, 부회장 정경석, 감사 강구찬 김태욱 선임 남기등 김종호 이인규 전용삼 이임 회원에 기념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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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자굴산모임(회장 이창섭.사진 우)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의령읍 대성원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회원 이임식을 가졌다. 먼저 2019년도 의령자굴산모임을 이끌 새 집행부로는 회칙과 관례에 의거, 회장 하재목(사진 좌), 부회장 정경석, 감사(유임) 강구찬 김태욱, 총무 안성구 씨가 선임되었다. 올해 만 70세를 맞이한 남기등(사진 우 3번째) 김종호(사진 좌 3번째) 이인규(사진 우 2번째) 전용삼 씨 등 회원 4명의 이임식도 기념품(1인 순금1돈) 증정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손호현 도의원, 의령군의회 손태영 의장, 김철호 부의장, 문봉도 김판곤 김봉남 의원 등 내빈과 이창섭 회장 정경석 총무를 비롯한 집행부와 회원 및 가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하재목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이란 책임을 무겁게 생각하지만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과 전통에 따라 회원 상호간의 우의 증진과 모임의 활성화에 열성을 다하겠습니다.”며 “지난 1년 간 회장로서 내적으로는 회원 영입과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단결력 향상에, 대외적으로는 전국 5개 지역 자굴산모임과의 왕성한 교류 등에 큰 업적을 남기시고 이임하시는 이창섭 회장님과 정경석 부회장(직전 총무)님, 그리고 지난 30여 년간 본회의 큰 발전에 기여하시고 오늘 이임하는 4분의 선배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했다. 이창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간의 회장직을 무리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선.후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비록 회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본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으로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며 “올해 저국 각 지역 자굴산모임 중에서 처음으로 70세 회원의 이임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오늘 이임식을 갖게 된 4분의 회원님께 지난 30여 년간 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임하시더라도 마음은 늘 본회와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향후 유능하신 하재목 신임 회장님께서 이끌어나가시는 본회가 전국 6개 자굴산모임 중 모든 면에서 최고의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계속적인 성원을 당부합니다.”고 말했다. 남기등 회원은 이임회원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여태까지 우리 모임의 회원들은 대개 나이가 좀 들면 주변의 누가 안 나오나 서로 눈치를 보며 시도 때도 명분도 없이 어느 날 슬그머니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 입회란 시작은 있으나 영광스러운 퇴임이란 끝이 없어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 회원퇴임식이란 제도가 생기니 당당하게 퇴임할 수 있어 좋습니다.”며 “몸은 본회를 떠난다하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여러분과 함께하며 의령자굴산모임의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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