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신문 주최 ‘고교생 NIE 경연대회’
의령여고의 ‘오마이여고’ 대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11월 14일
의령신문 주최 ‘고교생 NIE 경연대회’
의령여고의 ‘오마이여고’ 대상
의령신문 주최의 ‘2018년 의령군 고교생 NIE 경연대회 작품공모’에서 의령여고의 ‘오마이여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을 받았다.
13일 의령신문은 접수한 응모작품을 심사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최우수상은 의령여고의 ‘진선미일보’가, 우수상은 의령고의 ‘드림 오브 유에이치에스(Dream of UHS)’가 각각 차지했다. 또 장려상은 의령여고의 ‘애플신문’과 의령여고의 ‘크리에이터(CREATOR)에게 각각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의령여고의 ‘오마이여고’는 심사평에서 ‘시각적 효과, 신문의 보편성이 두드러지고, 알찬 내용으로 신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학생다운 학문적 접근, 수학·과학과 사회문제를 재현한 것이 돋보이고, 학생인권조례가 현실저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정영락 경남노인회 웰다잉 전문강사, 최일생 아시아뉴스통신 경남본부 부장이 맡았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의령군민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 이후 NIE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신문활용교육(NIE)을 주제로 한 작품 공모전으로, 경상남도 보조사업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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