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새마을금고 직원 4천만원 보이스피싱 막아
의령경찰서 감사장 수여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10월 24일
의령새마을금고 직원 4천만원 보이스피싱 막아
의령경찰서 감사장 수여
지난 17일 오전 의령읍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피해자가 검사사칭 신용한도를 늘려주겠다는 내용에 속아 4천만원의 예금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긴 새마을금고 직원 김모씨가 지연 인출하며 경찰서 112로 신고하여 사고를 사전에 방지했다. 피해자 최모씨는 “평생 저축해놓은 목돈을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인출하려고 했다”며 “새마을금고 직원과 경찰의 신속한 대처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의령경찰서는 22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준 새마을금고 직원 김모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소진기 의령경찰서장은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기유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관계기관 협조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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