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충익사 경내 배롱나무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8월 27일
만개한 충익사 경내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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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의령 제1경인 충익사 경내에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어 더운 여름날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배롱나무 꽃은 더운 여름날 꽃이 백일 동안이나 핀다고 해서 백일홍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분홍색 꽃은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긴 폭염을 이겨내고 뜨거운 볕살 따라 피는 백일홍 꽃이 충익사와 주변에 만개하자 이를 보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배롱나무는 ‘껍질을 벗는다.’고 해서 스님들의 수양을 의미해 사찰주변에 심었고 ‘붉은 빛이 잡귀의 접근을 막는다.’하여 사당이나 시묘에 심었으며 ‘청렴결백과 강직한 삶“을 의미하여 선비들은 집 마당이나 서원, 향교에 심었다고 한다. 충익사 경내에는 또 수령 500년 된 경상남도 기념물 제83호인 모과나무를 비롯해 역시 수령 500년 된 뽕나무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 의령군청 제광모 주무관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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