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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면 한지락마을 법인
봉수경로당 회원 모시고 떡만들기 체험 행사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31일
봉수면 한지락마을 법인
봉수경로당 회원 모시고 떡만들기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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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국사봉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한지락마을 너른영농조합법인(대표 김광지·위원장 김종록)은 지난 21일 봉수면 너른떡체험장(한지락)에서 전통체험으로 봉수면경로당 회장,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을 모시고 떡체험을 실시했다.
대표 김광지· 위원장 김종록 씨는 처음 하는 떡 체험은 지역 어르신을 먼저 모시고 체험행사를 하자는 의결로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처음엔 소극적인 임원들도 손으로 오무락조무락 떡을 만들기 시작했다.
더운 날씨는 사람체온보다 더 뜨겁고 습하지만 이날 모인 봉수경로당 회원들은 더 뜨거운 열기로 즐거움과 행복한 마음으로 각자의 떡을 만들기 위해 꽃무늬를 만든 후 떡케익을 꾸미고 예쁜 떡을 완성하고 기뻐했다.
한지락 너른 떡체험 관계자는 “떡 체험으로 어르신들의 창의력과 손가락운동 그리고 화합과 협동심으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며 떡을 만드는 순간 아이들처럼 한바탕 웃고 즐기면서 소년, 소녀로 돌아가 처음으로 경험하는 떡제험이라 모두가 행복해 했다고 말했다.
특히 떡체험을 통해 회원간의 대화로 팀목 치매예방은 물론 화합과 즐거움을 한꺼번에 체험하는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의령군민을 위해 항상 열려있는 체험장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학습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고 누구나 원하는 다양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군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사봉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한지락마을 너른영농조합법인은 부지 3,000여 평의 규모로 현지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수매를 통해 가공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으로 너른떡체험장,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 가래떡, 보리떡, 들깨떡, 모듬떡 등을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를 함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와 인기를 끌고 있다. 주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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