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로타리클럽·의령진달래 로타리클럽
"세상에 감동을" 첫 합동회합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31일
의령 로타리클럽·의령진달래 로타리클럽 "세상에 감동을" 첫 합동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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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590지구 9지역 의령 로타리클럽, 의령진달래 로타리클럽이 2018∼2019년도 "세상에 감동을"이란 테마 아래 7월 13일 의령신용협동조합 3층에서 첫 합동회합을 가졌다. 행사에는 9지역 영림 김임숙 총재지역대표, 9지역 회장 총무들, 의령로타리클럽 자매 클럽인 경기 화성에 있는 조암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진들도 참석했다. 부자 김성국 의령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소통하는 한해 참 봉사를 실천하는 한해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령로타리클럽 부자 김성국회장과 송파 김정수(전 회장, 전 9지역대표 역임) 함께 관명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의령 로타리클럽과 자매클럽인 조암 로타리클럽이 글로벌 봉사와 라오스 기술고등학교 실습에 필요한 장비 봉사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의령진달래 로타리클럽 설록 우성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구의 반은 여성이다. 하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일을 하며 월등하다. 여성이 못 할 일은 전혀 없다”며 “이젠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이것 또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힘을 모아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한다.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력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앞으로 1년 회원님들께 잘 부탁드립니다. 회원들이 있어야 저도 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발로 뛰는 모습 보여 주겠다. 회원님들과 함께라서 행복하고 힘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현재 의령진달래로타리클럽과 의령로타리 두 클럽은 4만달러(환율 ₩45,396,000원) 인바운드 봉사 사업도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령진달래로타리클럽은 여성클럽으로 의령지역에서 매년 많은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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