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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로 확정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11일
민선7기 군정목표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로 확정
의령군은 4일 이선두 군수가 이끄는 민선7기 군정목표를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군정방침으로는 '소통과 섬김의 청렴행정', '농민이 더 잘사는 선진농업', '도약하는 지역경제',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로 정했다.
군정목표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는 의령이 한때 인구 10만 명이 넘는 활기차고, 의병정신을 계승한 당당한 고장이었고 이제 인구 3만 명을 회복하고, 장기적으로 5만 명을 넘는 의령의 전성시대를 앞당기면서 미래 100년의 기반을 구축하자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군정방침인 '소통과 섬김의 청렴행정'을 위해 열린 군수실 운영, 인구 늘리기로 자족도시 구축, 공공기관 유치, 정책자문단 운영, 환경·안전시설 개선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이 더욱 존중받는 섬김의 청렴행정을 실현키로 했다. '농민이 더 잘사는 선진농업'은 6차 산업 집중 육성, 귀농귀촌 활성화, 억대부자농과 강소농 육성, 특화단지조성,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농업환경 구축으로 농민이 더 잘사는 선진농업을 실현한다. '도약하는 지역경제'는 의령∼부림간 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 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이와 연계한 지역개발, 기업유치, 전통 시장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로 힘차게 도약하는 지역경제 실현하는 것이다.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는 아동·청소년·여성·장애인·어르신·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찾아서 해결하는 따뜻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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