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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문 시민기자 윤리교육

의령신문 편집국에서 열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11일
의령신문 시민기자 윤리교육

의령신문 편집국에서 열려
ⓒ 의령신문
   2018년 제 1차 의령신문 시민기자 윤리교육이 지난 6월 28일 오후 이 신문사 편집국에서 있었다. 이 행사는 경상남도가 후원했다. 이 자리에는 시민기자단 및 의령신문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날 이학규 the함안신문 대표가 ‘신문(新聞)은 세상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창(窓)이다’는 주제로 ‘뉴스란 무엇인가’ ‘시민기자의 윤리(倫理)’에 대해 강연했다.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건과 뉴스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뉴스를 선별하는 일은 사실 신문사가 하는 일의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뉴스의 선별은 뉴스를 실을지 말지를 선택하는 일만이 아닙니다. 어떤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이냐 하는 관점의 문제가 개입됩니다”라고 했다.
  그는 “취재기자이든 편집기자이든 시민기자라고 하면 신문에 대한 애착이 없으면 기자가 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즉 기자는 애(愛)가 셋이어야 합니다”라며 “첫째 애(愛)는 자기 신문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둘째 애(愛)는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셋째 애(愛)는 신문을 읽어주는 사람, 바로 독자에 대한 사랑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국기자협회 실천요강과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윤리강령을 소개했다. 앞서 이야기한 세 가지 애(愛)를 바탕으로 하여 시민기자의 품위를 지키고 자기 발전과 지역 언론 발전 그리고 지역 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왕성한 활동을 벌여 모두 보람 있는 결과를 얻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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