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낙서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두곡마을 우승
부곡마을 준우승
당지마을 3위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23일
제32회 낙서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두곡마을 우승
부곡마을 준우승
당지마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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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낙서면 문화체육회와 대한노인회 낙서면 분회가 주관한 낙서면민 한마음대회 및 경로잔치가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500명의 낙서면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낙서면 주민들이 갈고 닦은 색소폰 연주 공연과 하늘울림회 농악시연으로 식전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윷놀이, 숟가락 입에 물고 계란 옮기기, 물동이 이고 나르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로 주민 체력을 다지고 우위를 가렸다. 몇 년 전 젊은이들과 함께 경기를 하다 다치는 사고로 어르신들에게 부상의 위험이 적은 경기로 개선해 나가며 어르신 경로사상을 느끼게 한 자리였다.
성재경 낙서면문화체육회장은 “오늘 하루 바쁜 농사일과 근심 걱정 잊어버리시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윷놀이와 계란 옮기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두곡마을 우승, 부곡마을 준우승, 당지마을 3위를 차지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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