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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초 총동창회 한마음 축제
박상열 직전회장 감사패
차기주관기 23회 동기회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23일
벽화초 총동창회 한마음 축제
박상열 직전회장 감사패
차기주관기 23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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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벽화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강진열.사진 좌)는 4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의령읍 중리 소재 홍의청소년수련원(구 모교)에서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박상열 직전회장에게 지난해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 동문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벽화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해까지는 정기총회와 한마음 축제를 같이 해오다 지난해 연말총회에서 한마음축제와 정기총회를 분리해서 축제는 종전대로 5월에 하고, 정기총회는 12월에 하는 것으로 의결하여 올해부터는 축제만 하는 행사로 처음 시행됐다.
강진열 회장은 대회사에서 “가슴 설레는 꽃의 계절 남, 여의 사랑이 싹튼다는 향기의 달 4월의 마지막 주에 오늘 각기 다른 삶의 터전에서 바쁘게 생활하다가 어릴 때 같이 뛰어놀고 싸우고 화합했던 정든 친구와 선·후배가 그리워서 여기 옛 모교의 교정 홍의청소년수련원에 모였습니다. 동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문애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신 주관기수 22회 여러분과 오늘 참석해 주신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축제를 통해 대화합을 다지고 선·후배간의 정을 마음껏 풀어놓고 웃고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 어울마당으로 선·후배간의 정담을 나누며 경품을 추첨하는 등 한마음 축제의 장이 진행되었다.
차기 주관기는 23회 동기회가 주관 한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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