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청와대 초대받은 궁류초
대통령과 함께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21일
어린이날 청와대 초대받은 궁류초 대통령과 함께하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
 |
 |
|
ⓒ 의령신문 | 5일 어린이날에 궁류초(교장 이희숙) 1∼3학년 어린이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청와대 초대로 녹지원에서 어린이날을 함께 보냈다. 아이들은 전통 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입장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한명 한명 악수를 나누며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아이들은 사자놀이, 판굿, 여군의장대 시범, 3군의장대 등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즐거워하였다. 행사가 끝난 뒤 청와대 녹지원에서 명랑 운동회가 펼쳐졌다. 에어바운스, 볼풀 등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풍선아트, 블록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마련된 부스에서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운동회의 마지막 경기로 콩주머니 던지기가 실시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팀, 김정숙 여사는 홍팀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콩주머니 던지기에 참여했다. 김정숙 여사는 열성적으로 콩주머니를 던졌고 궁류초가 속한 홍팀이 이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3학년 김*현 학생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대통령께 감사드리고, 나라를 빛낼 훌륭한 어린이로 자랄 것이라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21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의령군, '국어사전박물관'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본격 대응
오태완 군수 "국어사전박물관, 대한민국 위해 꼭 필요한 사업"..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6.16 부산CC, 112명 참가
대상(77인치 TV) 심민섭 씨
대회발전기금 200만원 찬조
우승 신국재, 메달 임미정
준우승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