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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거구 김봉남 자유한국당
“여성 대표하는 군의원 될 것”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21일
‘가’선거구 김봉남 자유한국당
“여성 대표하는 군의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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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선거구 김봉남 자유한국당 | 저는 지난 4년간 비례대표의원을 하면서 잘 모르는 것은 묻고 담당 공무원과 협의해 가며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해가면서 의원으로서 앞만 보며 정말 열심히 일 하였습니다.
소외 계층, 취약 계층, 여성, 아동의 권익을 위하여 많은 조례를 제, 개정 하는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외국인 지원 조례 등 12건의 조례를 단독 발의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하면서 의령의 실정상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음을 깨달았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는 헛공약만을 내세우면서 목소리 내기에만 급급한 정치인보다는 군민들의 일상 속에서 군민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며 군민과 함께 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생활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내 자식, 내 부모님, 내 가족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성을 대표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공감과 소통이 가능한 김봉남이 앞장서겠습니다. 저와 함께 의령의 기분 좋은 변화를 시작해 봅시다. 여성으로서 육아 및 부모 공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신흥 대가족제도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동방예의지국의 전통을 이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군민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민간 어린이집을 재정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여성들이 안심하고 직장에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이며 행복학습관을 활용하여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여 인근 도시로 유출되는 인구 감소 요인을 해소 할 것이며 퇴계 이황 선생이 공부하였고 정취가 묻어있는 덕곡서원과 백암정을 복원하여 의령인의 우수한 정신문화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령 서신마을과 벽화산성을 연결하는 서산둘레길을 조성하여 일제시대의 잔재물인 금광굴과 광부들의 무덤, 의병들의 승전지로 연결하여 의병의 후예로서 애국심 고취와 함께 의령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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