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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상 의령군수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활동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 다시 한 번 큰 뜻 품고 출마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27일
한우상 의령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활동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 다시 한 번 큰 뜻 품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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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상(71.무소속.사진) 예비후보 | 6.13 지방선거 의령군수에 출마한 한우상(71.무소속.사진) 예비후보가 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 전정, 김윤규, 박춘곤, 의령군의회 전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도의원, 군의원 등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우상 예비후보는 “마땅히 편안해야 할 우리 의령이 존폐의 위기로까지 낙후된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이러한 자치단체로 전락된 의령의 아픈 모습을 되새기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슴 깊이 고민하면서 준비해 왔습니다. 누구보다도 의령을 잘 알고 있는 토박이 의령인으로서 과거 마을마다 아이들 울음소리가 넘쳐나고 어른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의령을 다시 만들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과거 민선3기 군수로 취임하여 보다나은 의령을 위해 많은 사업들을 구상 중에 있었지만 취임 후 불과 2개월여 만에 불어 닥친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하여 초토화된 의령을 복구하느라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아 있었습니다”고 밝혔다.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정부 각 부처를 찾아다니며 이루어 낸 ‘체육공원’ ‘삼각구름다리’ ‘주공임대아파트건립’ ‘자굴산순환도로’ ‘의병박물관’ ‘농산물유통센터’ ‘전국최초의 의령친환경골프장’ 유치 등의 많은 결과물이 있지만 안타까운 것은 의령의 미래발전을 위해 좀 더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것이 너무나 뼈아픈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저는 많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이 한 몸을 다 바쳐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정했고 그동안 구상하여 왔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보고자하는 각오로 다시 한 번 큰 뜻을 품고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고 주장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농촌지역 정서에 맞는 농축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우리군의 지리적, 환경적 장점을 잘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젊은 층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자기주장이 강한 20~30대가 꿈과 희망을 노래할 수 있고, 그들의 부모인 50~60대가 허리를 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 모두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소외계층은 물론 ‘어르신들이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의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여성 및 육아정책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아이들 키우기 가장 좋은 의령, 청소년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의령으로 만들어 나간다면 인구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유지인 남강변의 모래땅위에 골프장을 만들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하면 된다는 한우상 만의 강한 뚝심으로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희망과 꿈이 가득 찬 의령을 군민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저는 처음의 초심으로 돌아가 의령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는 사람, 의령의 새로운 발전을 위하여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종섭 경남도의원과 의령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오용 의원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한우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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