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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전용 산업단지 만들겠다”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출마자 깜짝 발언 의령신문 인터뷰에서 밝혀 그 실현 가능성 및 구체적 내용 싸고 논란 일어날 듯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03일
“CJ 전용 산업단지 만들겠다”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출마자 깜짝 발언
의령신문 인터뷰에서 밝혀 그 실현 가능성 및 구체적 내용 싸고 논란 일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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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삼성가 CJ 전용 산업단지를 만들겠습니다.” 6·13 의령군수 선거를 앞두고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김충규 출마 준비자는 의령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깜짝 발언을 했다. 의령신문은 더불어민주당 김충규, 자유한국당 이선두, 무소속 김진옥, 무소속 한우상 등 출마 준비자 4명을 상대로 △의령의 미래 발전 방향은? △의령군의 현안과 해법은? △왜 ○○○가 돼야 하는가?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등 질문 4개를 던지고 답변을 200자 원고지 기준 10장으로 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출마 준비자 답변 2·3면> 이에 앞서 지난 14일 오용 전 의령군의회 의장이 출마를 포기해 출마 준비자들이 당초 5명에서 4명으로 압축됐다. 이번 인터뷰에서 ‘의령군의 현안과 해법은?’이란 질문에 대해 김충규 출마 준비자는 “글로벌 출향기업 CJ그룹은 문화와 푸드 산업을 선도하고 있어 청정 의령군 이미지와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라며 이 같이 답변했다. 또 그는 “아울러 현재 봉수부림농공단지에서 가동 중인 풀무원측과 사업 확장에 대해 논의 중이며 이는 지역 경제는 물론 인구증가 시책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여겨져 우리 군 소멸 우려도 자연스레 해소되리라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그의 깜짝 발언은 앞으로 적지 않은 논란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 유치와 인구 증가 문제는 지역의 민감한 문제이고 그동안 오랜 기간 동안 풀지 못한 지역 최대의 숙제이기 때문이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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