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현 자유한국당 도의원 출마 준비
“주민의 머슴으로 일할 각오” 원칙 신뢰 바로 서는 의령군 만들겠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15일
손호현 자유한국당 도의원 출마 준비 “주민의 머슴으로 일할 각오” 원칙 신뢰 바로 서는 의령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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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저 손호현은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의령군 선거구에 주민의 머슴으로 일할 각오로 경상남도(광역의원) 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원칙과 신뢰가 바로 서는 의령군을 만들고, 군민들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신명나고 살기 좋은 의령 만들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경상남도 의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의령 발전의 토대를 만든 그 힘으로, 다시 의령 발전에 주춧돌을 놓고 의령 번영의 기둥을 세우겠습니다. 여성과 장애우, 어르신들,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의령군 지정면에서 태어나 지산초(현 지정초), 지정중, 마산창신공고(현 창원창신고), 진주산업대학교(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남도청 정보담당관실과 의령군청 기획감사실에서 공무원으로 20여년을 근무했으며 의령군의회 8년 근무 중 6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수상으로는 행정안전부장관상, 경상남도 지사상, 새누리당 표창장, 민주평통자문회의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저는 의령군의회 의원 재임 시 노인들이 편하고 안락한 노후지원을 위해 대한 노인회 의령군지회지원에 관해 발의한 조례가 만장일치로 제정된 바 있으며, 의장 재임 시절 소통과 대안 중심의 의회를 표방하며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상을 구현하였습니다. 저는 경상남도 의원에 도전하면서 겸허함과 초심으로 의령군민에게 선택을 받고자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미래에 희망이 있는 의령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의령은 미래로 전진하느냐, 낡은 과거에 연연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의 힘이 필요합니다. 흘러간 과거 권력으로는 결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없습니다. 인근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천만 인구의 휴식처로 5도2촌의 중심도시인 의령을 그들의 휴식처로 만들겠습니다. 풍부한 자연자원과 낙동강, 남강이 있는 의령은 천혜의 힐링도시입니다. 잘 가꾸어 가겠습니다. 둘째,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저는 의령군청과 경남도청에서 2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의령군민에게 봉사를 위해 경상남도 의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도청 근무 경력을 살려 의령군에 필요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지역에 실제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주민과 함께 슬픔과 기쁨을 나누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셋째, 국가.지방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령군은 인구나 산업구조를 볼 때 인근 지역보다 낙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지역은 포화상태입니다. 이를 역발상으로 전환하여 울산∼함양간 고속도로와 연계하여 친환경 최첨단 기계 산업단지 유치되어야 하는 최적지입니다. 이에 따라 연관산업이 들어오고 수십 개의 국책 연구기관, 국내외 기업연구소가 유치될 것입니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늘어나고 의령군 지역 경제가 다시 활성화될 것입니다. 넷째,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의령은 의령읍을 중심으로하는 서부권과 부림면을 중심으로하는 동부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를 하나로 묶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겠습니다. 함양∼울산간 고속도로를 조기 착공하도록 경남도청과 국회에 발로 뛰고, 국도 20호선을 직선화 및 연장으로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연결하여 거점지역별 배후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는 것은 물론 두 지역의 산업이 상호 보완·연계될 수 있게 함으로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다섯째, 특화된 농업, 농사짓기 좋은 의령군을 만들겠습니다. 농업은 의령군의 근본입니다. 농업이 살아야 의령군의 밑바탕이 단단해집니다. 토요애 유통회사의 경영 투명화를 통해 농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제도적 재정적 개선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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