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의령군 도의원 선거
이석대, 서진식, 손호현, 허수석, 권보상으로 가닥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15일
6·13 의령군 도의원 선거 이석대, 서진식, 손호현, 허수석, 권보상으로 가닥
오는 6·13 의령군 도의원 선거는 5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석대(60·용덕면) 전 의령군 공무원, 자유한국당 서진식(60·의령읍) 전 도의원, 자유한국당 손호현(56·지정면·2선) 현 의령군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허수석(61·대의면·초선) 현 의령군의회 부의장, 무소속 권보상(62·부림면) 의령로타리클럽 전 회장 등 모두 5명이다. <출마의 변 2·3면> 이석대 예비후보자는 출마의 변에서 “의령군에서 공직생활을 하다가 명예퇴직(지방행정무관)하여 2014년에 ‘백년(百年) 앞을 보고 일하겠습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도의원에 출마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농사지으면서 틈틈이 동양고전(맹자, 심경, 근사록) 등을 공부하며 수신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서진식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고향을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간곡한 권유와 그분들의 뜻을 저버릴 수 없는 의무감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이 선거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관내 지역구를 순방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유권자분들의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손호현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원칙과 신뢰가 바로 서는 의령군을 만들고, 군민들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신명나고 살기 좋은 의령 만들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경상남도 의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허수석 예비후보자는 출마의 변에서 “현행처럼 도의원1인 체제에는 행정 집행기관인 기초단체장(군수)과의 밀접한 유기적인 관계 유지가 필수입니다”라며 “의령군의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의령군청과 유기적인 관계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며 이것이 군민을 위한 도의원의 제일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권보상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사고는 구성원들을 갈등과 혼란 속으로 밀어 넣는 단초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혈연, 지연, 학연, 돈에 상관없이 진정한 공동체의 리더를 선택하여 변화와 화합을 이루면서 당면한 목표를 향해 일사불란하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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