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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박물관 경주기행 모집

1시간여 만에 마감 ‘인기’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9일
의병박물관 경주기행 모집
1시간여 만에 마감 ‘인기’


의병박물관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경주지역 유적기행 참가자 모집이 지난 6일 1시간여 만에 마감됐다.
의병박물관은 6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1시간 15분 만에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의병박물관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며 참가대상은 의령군민으로 약 30명 정도이고, 접수방법은 의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및 팩스로 신청하거나 의병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번 답사는 전국대표 공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의병박물관이 박물관의 사회교육적 기능 강화를 통해 박물관이 앞으로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전시위주의 수동적 운영을 탈피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능동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박물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기획되었다.
답사는 오는 11월 25일 토요일에 실시되며, 경주지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과 경주역사지구(대릉원,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을 답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점심은 개인부담)이며 차량, 입장료, 간식이 제공된다.
의병박물관은 이번 역사기행의 인기를 고려하여 내년에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확대·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병박물관은 지역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친근한 박물관이자 소통하고 함께하는 능동적인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 6월 1일 개관이래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의병박물관은 무료영화상영, 의병정신 함양을 위한 의병문화학교운영, 다양한 주제의 각종 특별전 및 체험전 개최, 찾아가는 의병교육 실시, 각종 공연 등을 통해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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