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의원 첫 의정보고회 성황
10대 뉴스 소개, 주민 섬김 의정활동 다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28일
전재수 의원 첫 의정보고회 성황
10대 뉴스 소개, 주민 섬김 의정활동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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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수 부산 북구.강서구 갑.더불어민주당 용덕면 용소 출신 |
| 용덕면 용소 출신인 전재수(부산 북구.강서구 갑.더불어민주당.사진 앞줄 좌 두번째) 국회의원의 첫 의정보고회가 지난 7월 14일 오후 7시 북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 의원의 이번 첫 의정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10대 뉴스 중심으로 설명한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패널과의 토크를 통해 전 의원의 인간미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전 의원의 10대 뉴스는 △만덕5지구대책 중재 △최순실 국정농단 파헤침 △최순실 예산차단 △대통령 후보의 교육특보와 부산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기여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힘씀 △교육격차해소 혁신교육지구추진 △새뜰마을 도시재생사업, 구포시장 지역선도시장사업, 평생학습도시 지정 등 공모사업 선정 △북구 유아종합복지센터 복원 △22건 법안발의 △만덕3터널, 학교 다목적 강당 등 민생예산(특별교부금) 확보 등이다.
지역주민 패널과의 토크시간에는 국회의원이 되고나서 서울에서 혼자 의식주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자취생활의 애환 이야기, 의정활동을 국회등록된 직원 모두를 정책개발에 전담시키고 늘 보좌관도 수행비서도 없이 자가운전으로 늘 시간에 쫓겨 다닌다는 전 의원의 고백에 참석자들은 최근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모 의원의 ‘노룩파스’갑질과 대조적이어서 많은 박수를 보냈다.
전 의원은 인사말에서 “세 번 낙선 끝에 지난해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것은 본인이 잘 나서가 아니라 그동안 저를 지켜보신 북구.강서구 갑지역 유권자들께서 저가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을 잘 섬길 것이란 지역민의 믿음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그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않는 한결같은 사람으로서 이웃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정흥태(부민병원 병원장) 부산 북강서갑지역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재수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의정활동에서 10대 뉴스를 보더라도 특별교부세예산을 많이 가져오는 등 많은 일을 했습니다. 저가 본 많은 정치인중 주민을 섬기는 그의 자세는 지역민들로부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며 “전 의원께서 앞으로 남은 3년의 의정활동기간, 아니 그 이상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전 의원의 부모와 부인 등 가족을 비롯 재부 의령군향우회의 정정효(사진 앞줄 우) 회장.조인순(사진 앞줄 우 두번째) 직전회장.이철주 상임부회장.고남선 사무국장 외 임원, 재부 용덕면향우회 이경근 회장.박사진 고문.성인숙 총무, 북구지역에 거주하는 의령향우들의 모임인 북일회의 정영 회장. 강칠규 허태무 고문과 정특제 회원, 의총회 여규봉 회장, 여성회 강문숙 수석부회장 등 20여 향우 외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입추의 여지도 없이 참석해 전 의원의 의정활동을 경청하고 지역과 고향 발전을 위해 더 보람찬 많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기원했다. 박해헌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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