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만 향우, 전국 청소년 대상 안보 특강
모교 신반중, 자유총연맹 전국청년회장 대상 실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7월 28일
정영만 향우, 전국 청소년 대상 안보 특강
모교 신반중, 자유총연맹 전국청년회장 대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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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만 제이아그로 대표 |
정영만(제이아그로 대표.부림초 대동동창회장.재대구 의령군향우회 고문.사진)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수석부회장이 지난 7월 15일 대구 남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시군구 청년회장 합동연수'에서 안보 강연을 했다.
이번 한국자유총연맹 합동연수에는 전국 시·군·구 청년회장 300여 명이 참석해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1박2일 동안 통일 선봉의 역할을 다짐하고, 지역별 활동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강연에는 정영만 대구지부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권영진 대구시장, 노희상 한국자유총연맹 연구원장, 옥제영 문성대 교수, 방송인 김아라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한편 정영만 수석부회장은 이에 앞서 7월 12일 오전 모교인 신반중학교 체육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 주관, 행정자치부와 의령군의 후원의 ‘2017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신반중학교 교.직원 및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임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 교육에서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시민 의식 고취를 위한 올바른 안보관과 국가관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국가안보 실태와 비핵화에 역행하는 북한의 정세와 핵개발 실체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정영만 수석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와 대구달서구지회 간의 자매결연을 주선하여 두 기관의 상호방문 및 교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2015년부터 고향 의령 알리기 차원에서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는 대구대의 총장 및 교수, 대구지방경찰청 고위간부 등 대구지역 명사들과 함께하는 ‘의령 의병.부자투어’를 수시로 주선하는 등 애향심이 남다르다.
특히 정영만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친환경예방학의 대명사인 제이아그로의 전국 대리점 사장들로 구성된 한국미래농업연구단(25명)을 이끌고 미국 텍사스 A&M대학과 휴스턴 소재의 미국 스톨러그룹 본부에서 미래농업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또한 미혼모 아동과 빈곤한 다문화가정 아이 등을 지원하고 있는 스톨러 박사의 박애주의를 기리기 위한 흉상 제막식에 이어 조지아주의 주도인 애틀란트에서는 미국 재향군인의 날(11.11)을 맞이하여 6.25 참전 미국용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자유수호를 위한 한국전 참전에 감사를 표시하기도 하는 등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안보관과 국가관이 투철하기로 널리 알려져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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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반중 대구 프린스호텔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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