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08 16:45: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조진래 출판기념회 ‘성황’

“자유인으로 민생탐방… 소회·사유 책으로 담아”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5일

조진래 출판기념회 성황


자유인으로 민생탐방소회·사유 책으로 담아


 


조진래 전 국회의원(의령·함안·합천)은 지난 23일 창원문성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자신의 저서 조진래의 민생탐방기 1(부제: 물길은 사공을 나아가게 만들고)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새누리당 경남도당 위원장 강기윤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홍준표 도지사 부인인 이순삼 여사, 함안조씨 대종회 조동휘 회장, 경상남도의회 조우성 부의장, 경남변호사회 황석보 회장 등 1,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1부 사전행사는 민생투어 과정에서 만났던 분들의 축하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2부 본행사에서는 내빈의 여러 축사에서부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인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현역 국회의원들의 축하영상 등을 통해 저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저자인 조진래 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에서부터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등 오랜 공직 이후, 자유인으로 지역 민생 탐방을 통하여 느꼈던 소회와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글로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저자와의 토크쇼에서 저자가 밝힌 민생탐방기의 중요한 메시지는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민들의 하나같은 목소리는 정치인을 비롯한 리더들이 도덕성을 지켜줄 것에 대한 요구였다지역민들의 염원을 잘 지켜나가는 올바른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는 것이었음을 강조하였다.


그는 현장 중심의 소통의 중요성과 그간 보지 못했던 것들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으며, 또한 조진래의 민생탐방기 1을 통해 삶의 구석구석을 알지 못하면 올바른 정치가 될 수 없음을 알게 되었기에 앞으로도 지역민과 진솔한 소통을 통해 민생탐방기를 이어갈 생각임을 밝히기도 하였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5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순항...‘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재경 유곡 향우 박인묵 시인 첫 시집,『오후 3시에 읽는 시』발간..
자굴산 산림휴양시설 숙박·부대·기타시설 이용 꾸준한 증가세 성패 시금석..
의령군 하반기 정기 전보 인사(2025.7.7.)..
의령군·중국 요성시 첫 교류 미술전..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경남도립미술관, 2025년 2차 전시 개막..
의령군·창원시 범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5백5십만원 기탁..
의령군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마음한끼 반찬봉사활동 사업 진행..
의령군 유곡면, ‘호국 의병의 발상지’ 표지석 제막..
포토뉴스
지역
의령군, '국어사전박물관'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본격 대응 오태완 군수 "국어사전박물관, 대한민국 위해 꼭 필요한 사업"..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6.16 부산CC, 112명 참가 대상(77인치 TV) 심민섭 씨 대회발전기금 200만원 찬조 우승 신국재, 메달 임미정 준우승 이..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227
오늘 방문자 수 : 5,775
총 방문자 수 : 19,40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