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의령 범우회 8월 모임
직전회장.총무에게 공로패 증정
10월 기금으로 부부동반 일본여행 의결
재부 의령 범우회(회장 공용석.사진 우)는 지난 8월 18일 오후 6시 30분 연산교차로 인근의 동림숯불갈비집에서 8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지난 1월로 임기가 끝난 직전(제3대) 회장 김종헌(사진 좌), 직전총무 박해헌(사진 중앙) 회원에게 재임1년 동안 친목도모와 모임의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를 기념하는 공로패(순금1돈)를 각각 전달했다.
이어 정윤광 총무의 회무보고에 이어 공용석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해외여행의 건은 오는 10월 부부동반,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여행을 추진하고 그 경비전액을 기금에서 지불하기로 의결했다.
재부 의령 범우회는 의령에서 경인년(1950)에 출생하여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범띠동갑네기로서 재부 의령군향우회와 재부 13개 읍.면향우회의 회장을 역임한 향우들의 친목모임이다.
범우회는 지난 2009년 2차에 걸쳐 발기준비모임을 거쳐 3차 모임(7.30) 때 정식 창립모임을 갖고 김기영 초대 회장(2009.7~2013.1), 신학명 2대 회장(2013.1~2014.1), 김종헌 3대 회장(2014.1~2015.1)에 이어 현재 공용석 4대 회장까지 창립 6년의 역사를 가진 회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