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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의령 ‘범우회’ 가을야유회

부부동반, 여수 오동도 보성 벌교 다녀와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05일

재부 의령 범우회가을야유회


부부동반, 여수 오동도 보성 벌교 다녀와


 


재부 의령 범우회(회장 김종헌)는 지난 18일 부부동반으로 회원 2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오동도, 보성군 벌교 등 남도 일원에서 2014년도 추계야유회를 가졌다.


범우회는 재부 의령군향우회의 회장 및 부회장과 각 읍·면향우회 회장 등을 역임한 경인생(범띠) 의령향우들의 친목모임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 부산교대 앞에서 새부산관광 28인승 리무진 전세버스로 출발한 이들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 밥 메뉴는 정판덕(재부 의령군향우회장) 회원의 부인 남점재씨가 집에서 만들어 온 호박죽과 물김치, 신재철·이종순 부부가 준비해온 족발, 집행부에서 준비한 약밥 등이었다.


이번 야유회의 첫 여행지는 여수시 만흥동 소재의 해양 레일바이크 체험장·탁트인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편도 총길이 3.5km의 해양레일을 바이크로 41조가 되어 달려나갔다 다시원점 이 체험은 협동심과 단결력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여수시내의 한 유명한 간장게장으로 점식을 먹은 후, 다음 여행지인 여수시 만흥동 오동도로 이동. 오동도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에 도착했다. 마치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 잎사귀처럼 생겼다하여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오동도는 전국 최대의 동백나무 군락지로서 동백꽃과 시누대를 비롯하여 후박나무 등 190여 휘귀수목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사랑의 섬이다.


회원들은 귀가 길에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한 식당에서 꼬막정식에다 시장에서 사온 세발낙지와 피조개까지 곁들여 먹은 저녁식사는 정말 꿀맛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해헌 발행인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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